중외 제약

2020.06.02 박스터社와 차세대 영양수액제 공동개발

2020년 6월 2일 JW홀딩스는 박스터社와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영양수액제에 대한 제품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JW홀딩스는 자회사 JW생명과학을 통해 신제품을 박스터에 공급하고 판매 공급지역을 조정하며 글로벌 영양수액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했다.

2019.06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 유럽 수출

2019년 6월 역사적인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의 유럽 수출이 실현되었다.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국내 제품명 위너프)’이 유럽통합승인(DCP)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유럽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엄격한 품질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이로써 JW생명과학은 ‘유럽 수액제제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아시아권 제약사’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016.6 JW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첫 패혈증 조기진단 기술 확보

JW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6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과 패혈증 감염 조기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세균에 의한 폐혈증 진단만 가능했던 기존 진단 방식과 달리 진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폐혈증에 대해서도 30분 만에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2.06.11 JW그룹, 서초 시대 개막

JW그룹은 2012년 6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사옥 'JW타워'에서 첫 정상 업무를 시작했다. JW타워 내부는 그룹의 사색인 JW블루를 강조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유지하면서 각 회사의 차별성을 부여하는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사옥 전체에 칸막이를 제거하고 개방형 회의실 등 열린 업무 공간을 갖췄다.

2004.06.07 세계 최초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퍼스트 제네릭 개발

2004년 6월 7일 중외제약은 연간 6억 달러 규모의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의 퍼스트 제네릭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시화공장을 항생제 전용 플랜트로 준공하고 일본과 브라질, 중국에 이어 퍼스트 제네릭 분야 세계 2위 기업인 스위스 산도스사와 1억 달러 규모의 이미페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76.06.14 기업공개

1976년 6월 14일 대한중외제약은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재무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 대한중외제약은 사회적 기업으로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다. 또한 안정적인 자본 조달의 계기를 마련해 제2의 생산기지인 경기도 화성 공장을 건설했다.

1963.6 회사 심벌마크 제정

중외제약은 1963년 6월 회사의 사장(社章 : 심벌마크)을 제정했다. 이는 약의 영문자 (Drug)의 머리자인 를 필기체로 표현하여 제약회사임을 강조하였고, 중외의 한문 머리자인 <中>을 상징하며 안으로 중용을 지키면서 밖으로 뻗어 나가는 성장기업임을 표현했다.

2017.05.24 JW홀딩스, 국내 최초 어타페넴 원료 수출

JW홀딩스는 2017년 5월 24일 인도 그랜드파마(Gland Pharma)와 총 2600만 달러 규모의 '어타페넴(Ertapenem)' 원료 공급과 미국, 캐나다 독점 판매를 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채결했다. 국내 제약사가 어타페넴 원료를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며, JW홀딩스는 매년 그랜드 파마에 800만 달러 수준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